[백터뷰] 첫 번째 이야기

 

사람이 100명이면 100가지의 이야기가 있다고들 합니다. 그만큼 서로가 모르는 개개인의 사연이 있다는 의미겠죠. 하지만 그 말을 실감하기란 어렵습니다. 다들 비슷한 모습을 하고, 평범하게 살고만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백터뷰>는 평범한 사람들의 비범한 이야기를 ‘100초’ 안에 담는 인터뷰 콘텐츠입니다. 내 바로 옆에 살고 있는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100초’라는 시간 안에 담아 전달합니다.

백터뷰 첫 번째 이야기는 지역에 있는 한 ‘카페 사장’의 이야기입니다. 카페는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곳 중 하나죠. 하지만 이곳은 조금 다릅니다. 한국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인도 전통 음료 ‘짜이’가 주메뉴이고요, 저번달까지는 평일이 아닌 주말에만 문을 열기도 했습니다.

이 카페의 사장인 석효림 씨는 인도 여행에서 만난 친구들 그리고 친동생과 함께 제천에 작은 카페를 열었습니다. 그는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까요? ‘100초’ 동안 그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기획 : 백터뷰 팀(나종인 심미영 PD 이정민 최은솔 현경아 기자) / 구성 : 이정민 기자 / 촬영 : 현경아 기자 나종인 PD / 편집 : 나종인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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