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뉴스 소나기] 경제학자 특집 4편 - 토마 피케티(Thomas Piketty)

 

자산가와 기업들의 세금을 깎아 경제에 활력을 주자는 것이 윤석열 정부의 대표적인 경제 정책 방향입니다. 

그런데 감세를 하면 우리 경제가 더 나아지는 걸까요?

프랑스의 경제학자인 토마 피케티는 이미 지난 2014년, 200년 어치 통계자료를 근거로 ‘그렇지 않다’고 상반된 주장을 제기한 적이 있습니다. 

피케티는 자본수익률이 경제성장률보다 커질 때 사회 불평등이 심화되며, 이 변화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그리고는 불평등을 해소할 방법으로 자본소득에 대해 높은 세금을 부과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오늘은 피케티는 어떤 사람인지, 1분 안에 알아보겠습니다.

세차게 내리는 시사용어 소나기, 그 네 번째는 '토마 피케티'입니다. 

‘소나기’는 단비뉴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숏폼’ 콘텐츠입니다. 뉴스를 챙겨볼 틈 없이 바쁘지만, 세상 돌아가는 소식은 궁금한 여러분께 최신 시사용어를 소나기처럼 짧고 강렬하게, 1분 안에 전달해 드립니다. (편집자)

 (기획·촬영: 정호원 PD, 이선재 이혜민 기자 / 출연·편집: 정호원 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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