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충북 제천시에 있는 청풍 호반 특설무대에서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물 만난 영화, 바람난 음악' 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충북 제천시에서 개최된다.

▲ 자원봉사자들이 영화제의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 이승현
▲ 개막식 행사 진행을 맡은 함은정, 주지훈씨가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한다. ⓒ 김동현
▲ 개막작 <팝 리뎀션>의 '마르틴 르 갈'감독. ⓒ 이승현
▲ 배우 박하선이 머리를 넘기고 있다. ⓒ 이승현
▲ 국제경쟁부문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심사위원 오사토 요키치와 구혜선, 이유진이 레드카펫에 서 있다. ⓒ 이승현
▲ 뒷모습을 보여달라고 요구하는 기자들에게 배우 김유미가 웃으며 답하고 있다. ⓒ 이승현
▲ 개막식 사회를 맡은 가수 함은정과 배우 주지훈의 축하공연. 영화 '원스'(Once)의 주제곡 '폴링 슬로울리(Falling Slowly)'를 부르며 개막식을 시작했다. ⓒ 이승현
▲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최고상인 '제천영화음악상'을 수상한 이동준 음악감독이 연출한 개막식 공연모습. 난타와 클래식 악기가 조화를 이룬다. ⓒ 이승현
▲ 배우 안성기, 영화감독 이현승. 안성기 씨는 지난 7회, 8회에 이어 올해도 제천을 찾았다. ⓒ 김동현
▲ 이 날 개막식 현장에는 관객 3천 여명이 찾아왔다. ⓒ 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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