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국제음악영화제] 양희은ㆍ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ㆍ장기하와 얼굴들ㆍ김수철 출연 ▲ 지난 13일, 청풍호반에서 한국 포크계의 여왕 양희은씨가 첫 음악으로 '봉우리'를 부르고 있다. ▲ 양희은 씨는 이날 '문리버', '내 어린날의 학교', '트라이투리멤버', '아침이슬',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등을 열창했다.▲ "여러분 열정때문에 비가 그치고 있어요" 양희은 씨는 라디오 <여성시대> 진행자다운 말솜씨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밴드의 보컬 조웅 씨. 이들은 '본격적인 마음', '감기망상', '아침의 빛', '도시생활' 등 규정되지 않은 독특한 음악을 들려줬다. ▲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의 기타를 맡고있는 임병학 씨. 음악에 맞춰 흐늘거리는 몸짓과 어눌한 말투로 관객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 공연 도중 서너차례 비가 쏟아져 공연장이 물바다가 됐지만, 관중들은 비옷을 입거나 우산으로 몸을 가리면서 공연에 흠뻑 빠졌다. ▲ 레트로나잇 행사는 젊은층뿐만 아니라 30~40대도 함께 어울려 축제를 즐겼다. ▲ 파란 우의를 입은 관객들이 노래에 맞춰 율동을 하고 있다. ▲ 청풍호반에서 진행된 원 썸머 나잇 행사의 첫날 공연인 '레트로나잇' ▲ '싸구려커피'를 부르고 있는 장기하 씨 ▲ 이날 장기하 씨는 온몸이 땀에 젖을 정도로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 관중들이 무대 앞으로 나와 장기하 씨와 함께 호흡하고 있다. ▲ 올해 제천영화음악상을 받은 가수 김수철 씨는 50대의 나이에도 20대 못지 않은 활기로 무대를 압도했다. ▲ 히트곡 '나도야 간다'를 열창 중인 김수철 씨. ▲ 물과 바람이 함께한 '레트로나잇' 행사는 밤12시까지 이어졌다. [김상윤 기자] yoon@danbinews.com 김상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관련기사 [제천국제음악영화제]장기하와 얼굴들, 김수철, 양희은과 한여름밤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한눈에 보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제천국제영화제]김정은의 ‘끼’가 빛을 발한 청풍호반의 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끝을 보기 전엔 아무 말도 하지 마시라 [제천국제영화제]‘절정’에서 만난 영화와 음악, 그리고 관객 어이그, 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영화감상? 혹은 음악감상? 둘이 만나면 즐거움이 배가 된다 이번에도 ‘말로만’ 하는 걱정은 아닐까? 저작권자 © 단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 주요기사 중대한 이슈에 독자를 몰입시키는 보도 매일 44그루씩 죽는데…지자체 절반은 ‘나몰라라’ 한국 시장에 떨어진 ‘알테쉬’ 공습경보 제천CGV 공매 최종 유찰…무기한 방치될 수도 중식이네도 똥별이를 꿈꿀 수 있으려면 환경·노동 문제, 제천·단양 후보들의 해답은
▲ 지난 13일, 청풍호반에서 한국 포크계의 여왕 양희은씨가 첫 음악으로 '봉우리'를 부르고 있다. ▲ 양희은 씨는 이날 '문리버', '내 어린날의 학교', '트라이투리멤버', '아침이슬',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등을 열창했다.▲ "여러분 열정때문에 비가 그치고 있어요" 양희은 씨는 라디오 <여성시대> 진행자다운 말솜씨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밴드의 보컬 조웅 씨. 이들은 '본격적인 마음', '감기망상', '아침의 빛', '도시생활' 등 규정되지 않은 독특한 음악을 들려줬다. ▲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의 기타를 맡고있는 임병학 씨. 음악에 맞춰 흐늘거리는 몸짓과 어눌한 말투로 관객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 공연 도중 서너차례 비가 쏟아져 공연장이 물바다가 됐지만, 관중들은 비옷을 입거나 우산으로 몸을 가리면서 공연에 흠뻑 빠졌다. ▲ 레트로나잇 행사는 젊은층뿐만 아니라 30~40대도 함께 어울려 축제를 즐겼다. ▲ 파란 우의를 입은 관객들이 노래에 맞춰 율동을 하고 있다. ▲ 청풍호반에서 진행된 원 썸머 나잇 행사의 첫날 공연인 '레트로나잇' ▲ '싸구려커피'를 부르고 있는 장기하 씨 ▲ 이날 장기하 씨는 온몸이 땀에 젖을 정도로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 관중들이 무대 앞으로 나와 장기하 씨와 함께 호흡하고 있다. ▲ 올해 제천영화음악상을 받은 가수 김수철 씨는 50대의 나이에도 20대 못지 않은 활기로 무대를 압도했다. ▲ 히트곡 '나도야 간다'를 열창 중인 김수철 씨. ▲ 물과 바람이 함께한 '레트로나잇' 행사는 밤12시까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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