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소집해체, 강동원 현재 군대 마지막 정기휴가 만끽

 

▲ 영화 <전우치> 속 강동원. ⓒ 최동훈

배우 강동원이 현재 공익근무 복무를 끝내고 마지막 휴가 중이다. 지난 2010년 11월 공익근무 요원으로 들어간 강동원의 공식 소집해제일은 12일이다. 

강동원 측 관계자는 <오마이스타>에 "현재 강동원씨가 마지막 정기휴가 차 나와있다"면서 "12일 소집해제가 되는 날 관련 행사는 없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근 여러 보도를 통해 알려진 윤종빈 감독의 차기작 <군도> 출연에 대해서는 "함께 보고 있는 작품 중 하나"라며 "아직 시나리오가 나오지 않은 걸로 알고 있다. 시나리오가 나와야 결정할 수 있는 문제인 거 같다"고 답했다.

소집해제 후 강동원은 차기작 출연을 결정하며 팬들 앞에 설 예정이다. 강동원은 그간 영화 <전우치> <의형제> 등으로 수려한 외모와 함께 좋은 연기력을 펼쳤다는 평을 받아왔다.


* 이 글은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 졸업생 이선필 기자가 <오마이스타>에 보도한 기사를 전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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