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가 간다] 제10회 비건 페스티벌
지난달 20일과 21일 서울 은평구 녹번동 서울혁신파크에서 열린 제10회 비건 페스티벌 '비건 이즈 뉴 노멀'에 <단비뉴스> 환경부 정호원 PD와 김지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비건 이즈 뉴 노멀은 비건, 즉 완전 채식을 하는 사람이 새로운 표준이라는 뜻이죠. 이날 행사에서는 논비건과 구분이 안 될 정도로 감쪽같은 비건 음식들도 선보였고, 비건 인구가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알리는 캠페인도 진행됐습니다. 축제를 즐기면서 제로웨이스트(쓰레기 줄이기)를 실천하기 위한 그릇 대여 코너와 설거지 존도 마련됐어요. 영국 런던에서 온 한 참가자는 “런던의 비건 축제보다 훨씬 짜임새 있다”고 칭찬했는데요,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기획·연출: 정호원 PD / 촬영: 정호원 PD / 출연 : 김지영 기자)
[정호원 PD]
단비뉴스 미디어콘텐츠부, 환경부, 유튜쁘랜딩팀 정호원입니다.
세상을 의미있게 만드는 것은 용기있는 질문과 깊이 있는 대답이다.
[김지영 기자]
단비뉴스 환경부, 소셜전략팀 김지영입니다.
한 사람의 이야기는 역사의 시작입니다. 모든 이의 역사를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