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360] 영상으로 보는 밀폐 공간 질식 재해

※ VR(가상 현실) 360도 영상입니다. 영상의 화면을 클릭해 움직이면 전체 화면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하루 평균 6명이 산업 재해로 목숨을 잃는 사회. <단비뉴스> 기획탐사팀은 산업 재해 가운데 사망 위험이 특별히 높은 ‘질식 재해’ 문제를 집중 취재했습니다. 질식 재해가 일어날 수 있는 산업 현장의 밀폐 공간을 직접 찾아가 VR(가상현실) 360도 영상 속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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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360] 하수가 흐르는 곳에 질식 위험이 숨어있다.

 

(촬영 : 이정헌, 이예슬, 김성진 / 영상 편집 : 이정헌)

* 본 기획물은 한국언론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우리 사회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산업재해의 상당수는 조금만 교육을 하고 장비를 갖춰도 막을 수 있다. 일단 재해가 발생했다 하면 절반 이상이 사망하는 밀폐 공간에서의 질식 사고도 그렇다. 어쩌면 가장 큰 문제는 무관심과 무지인지도 모른다. 일하러 들어가는 사람은 물론 일을 시킨 사람도 밀폐 공간이 얼마나 위험한 곳인지 잘 모른다. <단비뉴스> 기획취재팀은 최근 10년치 사고를 촘촘히 분석하고, 현장을 VR 360도 영상으로 담아 그런 작업 공간이 도대체 어떤 곳인지, 왜 사고가 나는지, 생생하게 보도하려고 한다. (편집자)

① 보이지 않는 위험, 밀폐 공간 '질식 재해' 해부

② 상수도 맨홀서도 질식...구조자도 위험

③ 한 순간에 작업자 생명 위협하는 양돈장

④ 하수도관 막는 '물티슈'...맨홀 열어야

⑤ '넓고 개방된' 밀폐 공간, 하수 처리장

⑥ [인터랙티브] 보이지 않는 위험, 밀폐된 죽음의 공간에 가다


편집 : 이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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