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FTA, 비정규직, 주택문제 등 민생현안에 다양한 목소리 표출
지난 15일 서울 대한문 앞에서 '서울을 점령하라(Occupy Seoul)' 행사가 열렸다. 전세계 82개국 950개 이상의 도시에서 ‘1%를 위한 금융자본과 신자유주의에 반대’하는 집회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이들은 1%의 금융재벌과 자본가를 규탄하는 동시에 99%를 위한 경제개혁과 민생현안에 대해 다양한 목소리를 냈다. 저녁 6시경에 시작된 집회는 1000여 명 (주최 측 추산)이 참가해 저녁 10시 자진해산했다. (경찰 추산 600여 명) |
[최원석 이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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