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봉수 저널리즘스쿨대학원장
<단비뉴스>가 창간된 지 반년이 지났습니다. <단비뉴스>는 국내 최초로 설립된 정규 저널리즘스쿨의 실습매체이면서 동시에 기성언론의 한계에 도전하는 실험매체입니다. 신개념의 발랄한 기사와 영상으로 젊은 층을 파고들고, 기성언론이 엄두를 내기 어려운 시간과 노력을 투입한 대형 기획물, '한국인의 5대불안' 을 연재해 <시사인> 대학기자상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단비뉴스>는 첨삭지도를 기본으로 하는 저널리즘스쿨의 매체라는 특성을 살려, 창간 당시 언론인 지망생들이 보내온 글을 이봉수 교수가 첨삭/피드백 해주는 ‘봉샘의 피투성이 백일장’이라는 독특한 현상공모전을 열었습니다. 이제 두 번째 현상공모전이 아래와 같이 개최됩니다. 입상작은 본인이 허락하면 <단비뉴스>에도 실리게 됩니다. 언론인을 꿈꾸는 대학생(졸업생, 대학원생 포함)이면 누구나 참여를 환영합니다.

* 제시어: 시간, 공간, 인간
(하나를 선택하거나 둘 또는 셋을 결합해 쓰세요)

<응모요령>
* 분량: 1600자 이내
* 보낼 곳: <단비뉴스> '봉샘의 피투성이 백일장' 게시판 (비밀글로 설정)
연락처와 이메일주소 명기
('작성자'는 필명이나 익명으로 기입해도 되지만 원고 안에는 실명을 밝힐 것)
* 기한: 1월 31일

* 상금
장원 - 20만원
차상 - 10만원
우수(8명) - 사진전 입장권 3매(3만원 상당)
(세계 최고 사진의 만남, <델피르와 친구들> 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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