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뉴스> 주최 글쓰기 현상공모전인 [제2회 봉샘의 피투성이 백일장]이 수상작을 발표합니다. '시간, 공간, 인간'을 주제어로 열린 제2회 백일장에는 무려 46편의 글이 접수돼 이봉수 교수가 일일이 첨삭을 하고 수상작을 고르느라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럼에도 우열을 가리기 힘든 글들이 많아 '장원’은 2명이 공동 수상하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차상'과 ‘우수’작도 각각 2편과 10편으로 늘려 뽑았습니다.

장원: 강신관 <길음시장 블랙홀>
         박영준 <원숭이 실험의 역설>

차상: 김남배 <당신의 타임머신>
          이후민 <인터넷 언어 ‘ㅋ, ㅎ, ㅠ’에 대한 고찰>

우수: 권숙희 <눈치의 공간심리학>
          김계현 <인간도 건축처럼>
          명인재 <블랙아이>
          민새매 <닥터 한의 성공 카운셀링>
          박민아 <시간에 대한 명상>
          손성권 <배웅>
          윤진수 <아! 인간이여, 인간이시여>
          전용휘 <추락을 상상하며>
          최하나 <발효의 시간을 잊은 그대에게>
          한태희 <구미호의 딜레마>

상금은 ‘장원’ 각 10만원, ‘차상’ 각 5만원을 지급하되, <델피르의 친구들> 사진전 입장권을 2매씩 추가로 드리겠습니다. ‘우수’작에는 사진전 입장권을 3매씩(3만원 상당) 드립니다. 사진전은 25일까지 입장할 수 있으니 이번 주말에 관람하시려면 입장권 받을 주소를 가능하면 빨리 webmaster@danbinews.com 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첨삭/심사 총평은 내일 <단비뉴스>에 실을 예정입니다.

이봉수 교수가 첨삭한 글은 백일장 응모작에 첨부해놓았는데, 응모자만 자신의 비밀번호를 입력해 열람할 수 있습니다. 수상작은 <단비뉴스>에 [독자칼럼]으로 연재됩니다. 게재할 때는 이봉수 교수가 다시 한번 데스크를 보고, 제목도 또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게재를 원하지 않는 분은 연락하시고, 원하는 분은 가능하면 자연스럽게 찍은 얼굴 사진을 보내주십시오. 궁금한 점이 있으면 위 메일 주소나 전화(043-649-1557, 010-6342-2632)로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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