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귀에 핀란드] 47화

"사미가 진지하게 겨울에도 버섯을 딸 수 있지만, 1미터 눈 아래 있기 때문에 못 딴다고 유머를 치는데 아무도 농담으로 받아드리지 않더라고요! (폭소)"

오늘은 MBC 에브리원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어게인 핀란드 편'을 설명해드리는 별책부록 방송으로 인사드립니다. 핀란드 사는 두 엠씨가 입으로 친절히 각주를 달아드리는 방송입니다. 배경 음악에서 작은 소품에 이르기까지 핀란드의 요소가 속속들이 숨어 있는 방송을 해체하다보면 무심결에 스쳐 지나갔던 장면도 다시 보이실 거에요. 

핀란드 No.1 오디오 채널, 내귀에 핀란드가 제안하는 신개념 별책부록 방송! 핀란드 문화를 만나는 재미있는 에피소드 지금 만나보시죠~

팟캐스트 플레이어가 안 보이신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www.podbbang.com/ch/16189?e=22871206


휴대폰 하나로 지금 당신이 어디에 있든 여러분의 귓속에 핀란드를 고이 담아드립니다! MC 똔뚜의 2018년 신규방송 '내 귀에 핀란드'. 진행자 MC 똔뚜는 세명대학교 저널리즘스쿨대학원 졸업생 2기 김아연입니다. 카피라이터, 공무원으로 살다가 지금은 유학생 아내이자 한 아이의 엄마로 삽니다. 사람은 내가 가고자 하는 대로 인생의 방향키만 손 떼지 않는 한 결국 마음먹은 그곳 주변까지라도 가게 됩니다. 망망대해 같은 남의 나라 핀란드에서 뭘 할까 고민하다가 대학방송국 경험과 저널리즘스쿨 수학 경험을 살려 팟캐스트를 열었습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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