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귀에 핀란드] 31화

지난번 땀뻬레 교환학생 일동의 댓글 때문에 귀여워 쓰러지다가 느닷없이 기획한 방송! 
내귀에 핀란드 긴급편성, 재료의 빈곤 속에서 풍요를 누리는 방법에 대해 나눠봤습니다. 

핀란드에서 구한 재료로 잘 먹고 잘 살 수 있다면, 지구상 어느 나라에 가도 생존할 수 있을거라 확신하는 우리! 
채소는 비싸지고, 신선도는 떨어지는 겨울철 핀란드 슈퍼마켓에서 어떻게 우리의 배를 따뜻하고 두둑하게 할 수 있을까요? 

먹고사니즘은 언제나 가장 중요한 문제죠. 오늘은 댓글 소개와 이번 화 긴급 편성의 배경에 대해 전하는 시간으로 찾아왔습니다. 

팟캐스트 플레이어가 안 보이신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www.podbbang.com/ch/16189?e=22753517


휴대폰 하나로 지금 당신이 어디에 있든 여러분의 귓속에 핀란드를 고이 담아드립니다! MC 똔뚜의 2018년 신규방송 '내 귀에 핀란드'. 진행자 MC 똔뚜는 세명대학교 저널리즘스쿨대학원 졸업생 2기 김아연입니다. 카피라이터, 공무원으로 살다가 지금은 유학생 아내이자 한 아이의 엄마로 삽니다. 사람은 내가 가고자 하는 대로 인생의 방향키만 손 떼지 않는 한 결국 마음먹은 그곳 주변까지라도 가게 됩니다. 망망대해 같은 남의 나라 핀란드에서 뭘 할까 고민하다가 대학방송국 경험과 저널리즘스쿨 수학 경험을 살려 팟캐스트를 열었습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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