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귀에 핀란드] 25화

외국 산다고 뭐 그렇게 늘 멋있기만 하겠어요. 처음 핀란드에 와서 얼마나 바보 같은 짓을 많이 했는지 몰라요. 언어도 서툴고, 문화도 몰라서 생긴 숱한 이불킥 사연. 1부에서는 핀란드에 와서 생긴 두 엠씨들의 이불킥 이야기로 대문을 화알짝 열어보았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함께 해주세요! :)

*오늘은 방송음질이 좋지 않아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팟캐스트 플레이어가 안 보이신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www.podbbang.com/ch/16189?e=22719160


휴대폰 하나로 지금 당신이 어디에 있든 여러분의 귓속에 핀란드를 고이 담아드립니다! MC 똔뚜의 2018년 신규방송 '내 귀에 핀란드'. 진행자 MC 똔뚜는 세명대학교 저널리즘스쿨대학원 졸업생 2기 김아연입니다. 카피라이터, 공무원으로 살다가 지금은 유학생 아내이자 한 아이의 엄마로 삽니다. 사람은 내가 가고자 하는 대로 인생의 방향키만 손 떼지 않는 한 결국 마음먹은 그곳 주변까지라도 가게 됩니다. 망망대해 같은 남의 나라 핀란드에서 뭘 할까 고민하다가 대학방송국 경험과 저널리즘스쿨 수학 경험을 살려 팟캐스트를 열었습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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