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귀에 핀란드] 21화

오늘은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학교에서든, 직장에서든 가장 어렵고 중요한 문제이기도 하죠. 타국에 나와 살면 다시 한번 더 아쉬워지는 사안이기도 하고요. 

외롭고 심심했던 타향살이 속에서 두 엠씨가 만난 다양한 인연들에 대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눠봤습니다. 살다보면 악연도 있고, 우연히 만난 특별한 인연도 생기고 그렇겠죠. 우리네 살이, 다 그런거 아닐까요...?

팟캐스트 플레이어가 안 보이신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www.podbbang.com/ch/16189?e=22684604


휴대폰 하나로 지금 당신이 어디에 있든 여러분의 귓속에 핀란드를 고이 담아드립니다! MC 똔뚜의 2018년 신규방송 '내 귀에 핀란드'. 진행자 MC 똔뚜는 세명대학교 저널리즘스쿨대학원 졸업생 2기 김아연입니다. 카피라이터, 공무원으로 살다가 지금은 유학생 아내이자 한 아이의 엄마로 삽니다. 사람은 내가 가고자 하는 대로 인생의 방향키만 손 떼지 않는 한 결국 마음먹은 그곳 주변까지라도 가게 됩니다. 망망대해 같은 남의 나라 핀란드에서 뭘 할까 고민하다가 대학방송국 경험과 저널리즘스쿨 수학 경험을 살려 팟캐스트를 열었습니다. (편집자)

 

저작권자 © 단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