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귀에 핀란드] 11화

일상에 지친 내가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조용히 귀를 기울이는 시간-

여름철 새소리, 눈 밟는 소리, 
교회 종소리, 아이들의 노래 소리, 
할머니 할아버지의 노래 소리 
순으로 들려드립니다.

오늘 내귀에 핀란드가 준비한
특별한 에피소드, 지금 시작합니다.

팟캐스트 플레이어가 안 보이신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www.podbbang.com/ch/16189?e=22619031


휴대폰 하나로 지금 당신이 어디에 있든 여러분의 귓속에 핀란드를 고이 담아드립니다! MC 똔뚜의 2018년 신규방송 '내 귀에 핀란드'. 진행자 MC 똔뚜는 세명대학교 저널리즘스쿨대학원 졸업생 2기 김아연입니다. 카피라이터, 공무원으로 살다가 지금은 유학생 아내이자 한 아이의 엄마로 삽니다. 사람은 내가 가고자 하는 대로 인생의 방향키만 손 떼지 않는 한 결국 마음먹은 그곳 주변까지라도 가게 됩니다. 망망대해 같은 남의 나라 핀란드에서 뭘 할까 고민하다가 대학방송국 경험과 저널리즘스쿨 수학 경험을 살려 팟캐스트를 열었습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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