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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 저널리즘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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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즘특강] 강사진/주제/기사담당자

닉네임
저널리즘스쿨대학원
등록일
2012-03-23 09:03:09
조회수
8379
* 5월4일 강의장소를 서울강의실에서 한겨레신문사로 바꿨습니다. 지난번 경향신문 방문 때 본사에 윤전기가 없어 아쉬웠는데 윤전기 가동 장면도 보고 한겨레 간부들도 만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곽정수 기자와 한창록 PD의 강의일정도 맞바꿨습니다.


* 수강신청자 30명은 기사 쓰고 싶은 강의를 선택해, 1,2학년 공부방에 게시돼 있는 강의일정표에

이름을 써주십시오(강의당 2~3명; 2학년은 1명씩, 1학년은 1~2명씩 기재, 청강생은 면제).



<저널리즘특강>



이번 학기 <저널리즘특강> 강사진과 일정이 확정됐습니다. 3월9일에는 오피니언 저널리즘을 구현하기 위해 혁신을 거듭하고 있는 경향신문사를 방문하고 5월 18일에는 세계 최초로 본격적 시민저널리즘을 구현한 지 12주년을 맞은 오마이뉴스를 방문해, 이대근 편집국장과 오연호 대표의 강연을 듣고 제작현장을

견학하게 됩니다. 4월 20일에는 정연주 전KBS사장이 언론과 권력의 관계에 대해, 이규연 JTBC 보도국장이 종편의 오늘과 미래에 대해 얘기합니다.



PD 지망생을 위해서는 예능/시사/교양 부문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은 신정수/한창록/박흥영 PD가 각기 다른 프로그램 제작의 노하우를 전할 예정입니다. 한국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한 김효순/김현대/곽정수 기자의 강연은 분야별 현안에 대한 이해와 함께 전문기자로 가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언론사 방문과 한국언론을 이끄는 분들의 강의로 저널리즘특강을 조직한 것은 언론현장과 보다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스쿨정책의 하나입니다.



[강사진/주제]



3.9 2:40 이대근: 종이신문의 미래와 <경향신문>의 혁신 (김동현 강동훈)

     5:00 경향신문사 견학 -편집국 간부들과 대화



3.23 2:40 신정수: 한국 예능프로의 한계와 가능성 (구슬이 김혜인 최정윤)

       5:00 박인규: 민주화 25년, 언론은 뭐 했나 (정혜정 고희진 양승희)



4.6 2:40 황호택: 사설과 칼럼 쓰기 (정혜아 박정헌)

     5:00 김현대: 농업농촌, 무엇이 기사인가 (안형준 최욱)



4.20 2:40 정연주: 언론과 권력 (진희정 손지은 이보람)

      5:00 이규연: 신문기자가 본 방송 (엄지원 박다영)



5.4 2:40 김효순: 현대사 심층보도의 현실 (임종헌 경진주 강태영)

            (한겨레신문사 견학)

     5:00 곽정수: 재벌의 제 밥그릇 차기 (이슬기 김태준)



5.18 2:40 오연호: <오마이뉴스> 12년과 미디어의 미래 (서동일 강신우 유성애)

      5:00 한창록: '스페셜'PD의 시사다큐 만들기 (양호근 류대현 이성제)



6.1 2:40 박흥영: 자연 다큐멘터리 출산의 진통 (윤지원 최종철)

     5:00 정연우: 언론운동단체가 본 한국언론 (이지현 임경호)



[강사진 약력]



이대근: <경향신문> 편집국장.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정치학박사. <경향> 기자, 논설위원, 정치국제에디터.



신정수: MBC 예능PD(CP). '전파견문록' '놀러와' '나는 가수다' 연출. 한국방송대상, 백상예술대상 등 수상.

박인규: <프레시안> 대표. 서울대 해양학과. <경향> 기자, 워싱턴특파원. KBS '박인규의 집중인터뷰' 진행.



황호택: <동아일보> 논설위원실장. 고려대 영문과. 연세대 저널리즘 석사. <동아> 경제부 차장, 논설위원.

김현대: <한겨레>농촌전문기자. 서울대 사회학과. 캐나다Concordia대 MBA.<한겨레>지역경제디자인센터장.



정연주: 전KBS사장. 휴스턴대 경제학박사. <동아>해직.<한겨레>주미특파원,논설주간.<정연주의 증언>저자.

이규연: JTBC 보도국장. <중앙일보> 탐사기획에디터. 탐사언론인회 회장. <난곡 리포트>등 저자.



김효순: 전<한겨레>대기자. 서울대 사회학과. <경향>기자. <한겨레>도쿄특파원, 편집국장, 편집인(전무).

한창록: 'KBS스페셜' 선임PD.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석사. KBS '추적60분' '시사투나잇' 진행. 워싱턴PD특파원.



오연호: <오마이뉴스>대표. 연세대 국문과. 서강대 언론학박사. 월간 <말>기자. <진보집권플랜> 등 저자.

곽정수: <한겨레>재벌전문기자. 서울대 전기과, 경제학박사. <한국경제 새판짜기><재벌들의 밥그릇>저자.



박흥영: 세명대 방송연예학과 교수. MBC PD, 영상미술국장, '대 사하라' '인간시대' '한강의 4계' 등 제작.

정연우: 민주언론시민연합 대표. 중앙대 언론학박사. 세명대교수, 경영행정대학원장. 언론정보학회장(차기).



[수강생 공지]



* 수강생의 과제는 강의내용을 기사로 써서 제출하는 것입니다. 2~3명이 한 강의씩 맡아주면 될 것 같습니다. 강의나 토론, 대담 등을 기사로 쓰는 것은 초보기자 시절 가장 큰 부담으로 다가오는 일 중 하나입니다. 말의 핵심을 재미있게 전달하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기에 훈련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쓴 기사들은 함께 강의를 듣는 내가 데스크를 본 뒤, 강사님이 양해해 주시면 <단비뉴스>에도 싣게 됩니다.(기사마감은 다음 주 수요일)

* 평가비중은 기사쓰기 80%, 출석 20%.

* 학교가 마련한 서울행 전세버스는 세명학사 앞에서 금요일 12시30분에 출발합니다. 단 6월1일은 제천에서 강의하므로 버스편이 없습니다.



[강좌 공개 관련]



이 강좌는 매 학기 번갈아가며 개설되는 <인문교양특강I> <저널리즘특강> <인문교양특강II> <사회교양특강>의 하나입니다. 본교 졸업생이나 '언론인을 꿈꾸는 대학언론인 캠프' 지원자들 중 듣고 싶은 강의가 있는 학생은 댓글을 달거나 제 메일(hibongsoo@hotmail.com)로 신청하기 바랍니다. 이 특강에 관심 있는 학생과 일반인께도 가능하면 좌석을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단, 언론사 방문은 해당언론사의 양해를 구해야 하는 일이어서 저희 마음대로 결정할 수 없음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널리즘스쿨 서울강의실은 서초동에 있는데, 상세한 정보는 이 홈피 '공지사항'-->'서울강의실 안내'를 클릭하십시오. 이봉수 드림.
작성일:2012-03-23 09:03:09 220.90.1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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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ter beats 通販 2014-06-22 09:27:26
その時はピナコテエクに掛けてあった?を見ただけで、?校の人たちと付き合うことは出?ませんでした。それというのも、故?を出たときからの目的だったドレスデンの美術館へ行こうと心が急かれたからです。けれども、再びここに?て、諸君の賑やかな集まりに入ることになった、その因?はすでにその?時結んでいました。